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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울산가곡제에서 이자영(李姿泳)시인도 만나고

제4회 울산가곡제에 참석하여 값진 낙수를 주웠습니다.
이번에 제3회 | 대한민국가곡사랑 대상 수상자
소프라노 유열자님은 이자영시인의 시에 이수인 선생이 작곡한
"가지산 억새바람" 을 화답가창하여 큰 | 환호를 받았습니다.
특히 이 자리에 이자영 시인이 참석하여 뜻하지 아니한 반가운
조우의 시간들을 가졌습니다. |

이자영(李姿泳) 시인은
1959년 경남 함양에서 태어나
동아대 대학원 국어국문학 석사과정(천상병 시 연구)과 |
울산대 대학원 박사과정(박재삼 시 연구)을 마쳤습니다.
'84년 개천예술제 문학대상(시) 수상으로 문단에 나왔으며, |
'86년 부산 MBC 신인문예상 공모에 동화가 당선되었습니다.
2001년 녹색시인상, 2003년 한국글사랑문학상, 제1회 박재삼 |
문학상을 수상했습니다.

국제펜클럽 한국본부 회원, 한국문인협회 회원으로
저서로는 처녀시집 '하늘을 적시고 가는 노을 | 같은 너는'
이래 모두 여섯시집이 있으며, 지금도 시문활동 중입니다.
현재 울산대학교 국문과, 울산대 사회교육원 영산대 사회교육 |
원 교수로 재직하고 있습니다. 작년 2014년에 등단 30주년을
맞이한 이자영시인은 여섯번째 시집으로 '꽃다발 아니고 다발꽃' |
을 펴냈습니다.

첫번째 시집  1993년 '하늘을 적시고 가는 노을 같은 너는'
두번째 시집  2001년 '밤새 | 빚은 그리움으로'
세번째 시집  2004년 '單文이 그리운 날'
네번째 시집  2008년 '이별 없는 시대'
5 번째  | 시집  2011년 ' 꿰 미 '
6 번째  시집  2014년 '꽃다발 아니고 다발꽃'

특히 (?)번째 시집에 있는 가지산 | 억새바람에 이수인 선생이
곡을 붙인 노래를 많이 들으면서 시문으로만 먼저 알게 된
이자영교수는 특히도 함자를 [맵시 좋을] 姿, | [헤엄칠] 泳으로
쓰는데 부친께서 헤엄치듯 자유롭게 맵시있게 살아 주기를 축원
하여 지은 이름입니다.
지금 시인은 부친의 | 축원대로 단정히 자유롭게 잘 살고 있고
앞으로도 부친의 축복대로 그렇게 복스럽게 잘 살것을 믿으며
나 또한 그렇게 되시기를 간절히 | 두 손 모아 빌어 드립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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